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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면역력 키워주는 흑마늘, 즙으로 마시면 ‘꿀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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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53

작성일 2021-07-05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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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다시 말썽을 피우고 있다. 미세먼지는 황사와 다르게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지만, 미세먼지가 체내에 침투해도 끄떡없도록 면역력을 탄탄히 다져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면역력을 기르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바로 ‘흑마늘’이다. 일반적으로 흑마늘은 남성들의 정력강화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멜라노이딘과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흑마늘은 암, 혈관계 질환, 치매 등의 개선에도 유익하다.

이러한 흑마늘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만드는 시간을 아끼고자 한다면 건강즙으로 먹는 것이 이득이다. 흑마늘즙은 매일 한 포만으로도 필요한 흑마늘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흑마늘즙은 제조법에 따라 영양함량이 천차만별이므로 선택할 때 제조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흑마늘즙 제조법은 크게 물에 달이는 방식과 통째 갈아내는 전체식으로 나뉘는데 영양 측면에서 보면 전체식이 더 낫다. 물 달임 방식은 오로지 물에 녹는 성분만 뽑아낼 수 있는데 반해, 전체식은 흑마늘 알맹이와 껍질을 전부 갈아 물에 녹는 성분은 물론 녹지 않는 성분까지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단검사기관 슈어퀘스트랩(SureQuestLab)의 연구에 따르면, 흑마늘 추출액보다 흑마늘 분말에 칼슘을 비롯한 영양 무기질이 최대 105.36배나 더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흑마늘즙을 선택할 땐 전체식 제조법을 따랐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전체식 흑마늘즙이라도 분말의 크기가 흡수율에 영향을 주므로 분말을 얼마나 미세하게 갈아 넣었는지도 살펴보면 좋다.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아주 작은 분말로 분쇄할수록 체내에서 영양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한편, 흑마늘즙의 원료가 유기농인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유기농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제7의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일반 작물에 비해 월등하게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경북 농업 기술원에 따르면 유기 포도가 일반 포도에 비해 파이토케미컬인 플라보노이드가 2.2배, 안토시아닌은 1.3배, 폴리페놀은 1.2배나 더 많이 함유돼 있다.

흑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효과는 10배, 항암 효과는 4배, 체내흡수율은 2배나 높다고 한다. 어떤 음식이든 꾸준히 먹어야 진가를 볼 수 있듯, 흑마늘도 꾸준히 섭취해야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점차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영양 풍부한 ‘전체식 흑마늘즙’으로 매일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해 보는 건 어떨까.



김진수 기자


출처 : http://www.fetv.co.kr/news/article.html?no=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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