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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염색부터 약재로도 사용되는 울금 효능과 울금 부작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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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471

작성일 2019-06-10 0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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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은 생광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동남아시아의 토종 식물로 기온이 높으며 비가 많이 오는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울금은 대게 노란색으로, 색이 진하기 때문에 옷 등을 염색할 때에 많이 사용되는 염료 중 하나다. 다만울금으로 염색을 할 경우 탈색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수많은 염색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울금은 염료 이외에도 술로도 만들어 먹었다. 과거 약재로도 많이 사용했던 기록이 있다. 현재에는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울금의 다양한 효능

울금 효능으로 기를 소통시키며 혈액순환을 돕는 기능이 꼽힌다. 생리통이나 생리 주기의 불순, 옆구리 통증을 완화시킨다. 토혈이나 코피, 혈변 등을 치료할 때에도 많이 사용된다. 이외에도 정신을 맑게 하며, 간에 생기는 독을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이런 기능 덕에 담즙 분비의 촉진과 담낭 결석 치료에도 많이 사용된다. 울금의 약리작용은 담즙의 분비와 배설 촉진, 관상동맥 안에 반괴의 형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

울금의 맛과 울금을 이용한 각종 요리

생울금은 특이한 냄새가 나고 자극이 심하다. 맵고 쓴맛도 난다. 그렇기 때문에 울금은 생으로 먹는 경우가 드물다. 대신 열을 통한 조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울금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요리로는 카레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울금을 이용하여 울금밥을 지어 먹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울금을 얇게 썰은 후에 절임을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울금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발달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메디컬리포트=정소라 기자]

출처 : http://medicalreport.kr/news/view/5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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