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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의성발효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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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의 ‘흑마늘’ 효능·효과와 흑마늘 진액 만드는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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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715

작성일 2019-10-14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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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검게 그을리면 매운맛이 사라진다. 마늘은 세계장수 식품 가운데 하나로 이름이 올랐다. 식탁에 마늘이 빠지는 음식이 있으면 섭섭할 정도로 사랑받는 식재료다. 맵고 따뜻하며 혈액 순환개선과 해독 효과가 뛰어나 건강에 좋다. 흑마늘은 일반 통마늘을 숙성, 발효하는 과정을 거쳐 만든 식품이다. 이 과정에서 맵고 강한 특유의 향이 사라지고 시큼한 단맛과 쫀득한 맛이 생긴다. 멜라노이딘과 S-아릴시스테인 등 유효성분이 생성돼 생마늘보다 10배 이상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이 암세포를 줄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전기밥솥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 먹거나 즙, 진액의 형태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폴리페놀이 10배 이상 함유되어 항산화력 역시 10배로 상승한다. 독특한 블랙 푸드 흑마늘의 효능과 흑마늘 진액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흑마늘의 효능


게르마늄과 비타민 B를 함유한 흑마늘은 피로 회복과 체력을 개선시킨다. 마늘의 대표성분인 알리신이 살균과 향균작용을 해 외부 유해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며, 불순물을 제거한다. 알리신은 또한 체내 지질과 결합할 때 각종 세포를 활성화한다. 혈액 순환개선 기능을 하며 인슐린 분비를 통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항암효과는 셀레늄과 유기성 게르마늄 성분에 의해 발현한다. 암세포 억제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흑마늘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마늘에 있는 칼륨 성분이 혈관 속에 자리한 유해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간 기능에 장애가 있거나 질환을 앓고 있을 때 흑마늘을 섭취하면 독소 배출과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몸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이외에도 소화를 돕고 장염 등 각종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권장량은 어른은 하루 3~6알 정도다. 식후 먹는 것이 좋으며 과다섭취와 임산부의 섭취는 피하는 것을 권한다.


흑마늘 진액 만드는 방법


1. 통마늘의 알을 쪼갠 뒤 껍질을 제거한다.


2. 안 쓰는 1인용 전기밥솥에 마늘을 넣는다.


3. 마늘을 넣고 전기밥솥의 보온 설정을 누른다.


4. 일주일 후 마늘을 한번 휘저어 준다.


5. 2주 정도 발효 숙성과정을 거친다.


6. 마늘 향이 나기 시작하면 까맣게 변색한 흑마늘이 완성된다.


7. 한알 한알 간격을 두어 건조한다.


8. 보름 후 남아 있는 껍질을 벗긴다.


9. 다시 건조 과정을 거친다.



흑마늘 진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탕기나 삼 숙성기가 필요하다. 깐마늘과 꿀을 넣고 대추나 삼 등 원하는 재료와 함께 약 7시간을 달인다. 완성된 마늘 진액에 흑마늘을 빻아서 함께 휘저어주면 완성.


출처 : http://nbntv.co.kr/news/view/336359?idxno=33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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