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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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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속 미세먼지 잡는 음식은…도라지로 이물질 흡수 막고 미역·파래로 중금속 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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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14

작성일 2020-07-06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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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실내 공기를 정화해도 몸속에 침투하는 미세먼지를 완전히 막긴 어렵다. 그렇다고 그대로 둘 수는 없는 법. 건강한 먹거리로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를 씻어내보자.

도라지에 많이 들어 있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기관지 보호와 가래 배출에 효과적이다. 특히 쓴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이 많이 분비되도록 해 이물질·세균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다. 도라지는 요리 재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이고 따뜻한 차나 즙으로도 먹기 좋다.  

미역·파래 같은 해조류는 식이섬유인 알긴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미세먼지를 해소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한다. 끈적끈적한 알긴산 성분이 중금속 등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다시마·톳·모자반 등 종류도 다양해 국·무침·쌈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건강에 좋은 녹색 채소는 미세먼지를 배출할 때도 그 능력을 발휘한다. 대표적인 채소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가 지닌 설포라판이란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브로콜리는 송이보다 줄기에 영양소가 더 많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선 끓는 물에 데치지 말고 살짝 쪄먹는 게 좋다.

미세먼지가 창궐하는 이맘땐 하루 1~2잔의 녹차를 마셔보자. 녹차의 타닌 성분은 몸속에 있는 수은이나 납·카드뮴·크롬 같은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도 녹차에 많이 들어 있다.  

하지혜 기자

출처 : https://www.nongmin.com/nature/NAT/FOD/286816/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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