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성발효흑마늘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어

도라지는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 등 기관기와 호흡기 건강에 좋으며 혈당과 혈압을 낮추어 주는 등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또는 그 뿌리로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불리우며, 한국 · 일본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도라지는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가래를 삭히는 등 기관기와 호흡기 건강에 좋으며 혈당과 혈압을 낮추어 주는 등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는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도라지에 대해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맵고 쓰며 약간 독이 있다. 허파·목·코·가슴의 병을 다스리고 벌레의 독을 내린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한방에서는 치열, 폐열, 편도염 그리고 설사에 사용한다.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가래와 기침을 삭히는 역할과 천식의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다.

또한 사포닌 성분은 혈당과 혈압을 강하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을 하며 항균작용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포닌 성분은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도라지는 해열 진통과 면역력 증강 등의 효능이 있으며 심폐질환, 폐기종, 폐암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도라지 고르는 법>

도라지는 원뿌리가 2~3갈래로 갈라진 것, 잔뿌리가 많은 것을 골라야 한다.

깐 도라지를 구매할 경우는 강한 향기를 가지며 흰색을 띠는 것, 모양이 휘지 않고 반듯한 것을 골라야한다.

<궁합음식>

도라지를 배와 꿀과 함께 요리하면, 도라지에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주는 것은 물론 쓴맛을 줄여줄 수 있어 좋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