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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들쑥날쑥 환절기 날씨,감기 부른다…’면역력’부터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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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83

작성일 2020-10-05 08: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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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30도로 치솟다 가도밤이 되면 20도 밑으로 뚝 떨어지는 변덕스런 날씨에 때늦은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그러나 비단 날씨 때문만은 아니다. 종종 하늘을 뒤덮는 미세먼지가 찾아오며 호흡기도 예민해진 탓이다.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의 시기는 겨울 못지 않게 병원이 바빠지는 계절이다.밤낮 기온에 맞춰체온을 일정하게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진한 인체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고,약해진 면역력은 감기 바이러스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스갯소리로 감기는 치료를 받든, 받지 않든 열흘은 간다지만 이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일 뿐, 소아나 노인,천식 등의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들은 감기가 다른 합병증으로 진행되거나 기저 질환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은 단순하다.감기 바이러스와 접촉할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다.특히 손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수 있어 손을 자주 씻고,손으로 코와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므로 피하고,타인과 생활 용품을 함께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음식 섭취도 근본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다양한 연구자료를 통해 그 효능을 입증한 ‘흑마늘’을 꼽을 수 있다.『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2014)』의 <흑마늘발효물의항염증 활성>논문에서는 스트레스를 유도한 실험쥐의 면역세포에 흑마늘발효물을 투여한 후 스트레스로부터 생체를 방어하는 단백질 ’HO-1’의 발현 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흑마늘발효물을100 mcg/ml와 200 mcg/ml 농도로 투여했을 때 ’HO-1’의 발현은 각각 38%, 40% 증가했다. 400 mcg/ml와 800 mcg/ml 농도에서는 ’HO-1’의 발현이 무려71%, 117%로 크게 늘었다.

흑마늘은 통마늘을 쪄서 보름간 숙성시킨 까만 색의 마늘로 구운 마늘과는 다르다.알싸한 냄새가 없고 달짝지근한 맛이 나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그러나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돼 만들 만한 여유가 없다면 흑마늘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그 중 가장 수요가 높은 흑마늘즙을선택할 때는건강식품 브랜드마다 다른 제조방식을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부 건강식품 브랜드에서는 흑마늘을 물에 달여 흑마늘액을 뽑아내는 ‘추출액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한다.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마늘의 유효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을 담아내기 때문에 녹지 않는비수용성 성분은 추출하기 어렵다.

비수용성성분까지 추출하는 방식 중 하나로전체식 방식이 있다. 이 방식은 통흑마늘을 껍질까지 전부 갈아 분말로 추출한 후 흑마늘진액에 첨가하므로비수용성 성분을 비롯한 마늘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흑마늘즙과 흑마늘분말의 영양소 함량을 비교한 연구에따르면 흑마늘분말은 흑마늘즙보다 아연,식이섬유,칼슘,철,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등을최대 9.03배 더많이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에 걸렸을 때 흑마늘즙을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마늘즙의 효능을 색다르게 누릴 수 있다.감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한편,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며 건강한 환절기를 지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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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5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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