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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늘 숙성한 ‘흑마늘’, 만병의 근원 ‘염증’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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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31

작성일 2021-01-04 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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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여드름부터 암까지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만병의 근원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의 일환으로 생기지만 오랜 시간 지속되면 만성염증으로 이어진다. 만성염증은 자각증상이 없어도 장기에 발생해 각종 기능 장애를 초래하고 질병을 악화시킨다.

서울대학교 건강증진센터는 최근 만성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오래된 염증 덩어리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암뿐 아니라 관절염, 피부염, 위염, 치주염 등 수많은 질환들 역시 결국 염증의 방치에서 비롯한다.

이러한 만성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면역력이 강해야 하지만,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뛰어난 음식을 통해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항염 음식 중 하나는 바로 흑마늘이다.

흑마늘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2014)』에 실린 논문 <흑마늘 발효물의 항염증 활성>에서 항염증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팀이 스트레스를 유발시킨 실험쥐의 면역세포에 흑마늘 발효물을 주입한 결과, 흑마늘 발효물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면역세포의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

흑마늘은 마늘을 숙성시켜 직접 만들거나 시중에서 제품으로 구할 수 있다. 흑마늘분말, 흑마늘즙, 통흑마늘 등 다양한 제품 가운데 흑마늘즙은 선택할 때 통마늘을 껍질째 갈아 넣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신성희 교수팀의 연구에서 마늘 껍질이 알맹이보다 식이섬유가 4배, 총 폴리페놀은 7배 더 많이 함유되었다고 드러났기 때문이다.

흑마늘을 껍질째 갈아 넣은 제품으로는 ‘전체식 흑마늘즙’이 대표적이다. 전체식 흑마늘즙은 물에 달여 녹아 나온 성분만 담은 일반 제품과 달리 마늘 껍질의 식이섬유, 폴리페놀과 더불어 물에 녹지 않은 영양성분까지 담아낼 수 있다.

실제로 흑마늘 분말과 흑마늘즙에 담긴 영양소는 함량에서 차이가 난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통해 흑마늘 분말이 흑마늘즙보다 식이섬유, 아연, 비타민E, 칼슘 등을 최대 9.03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흑마늘즙에 사용된 원료가 유기농 흑마늘인지 살펴봐야 한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작물은 잔류 농약의 염려도 없고 관행 작물보다 항산화물질이 훨씬 많은 편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유기농 포도가 일반 포도에 비해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물질이 최대 2.2배나 더 풍부하다”고 밝혔다.

염증도 혈압과 콜레스테롤처럼 수치 변화를 체크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염증 청소부 ‘흑마늘’로 몸속에 쌓인 만성염증을 깨끗하게 없애 보자.


출처 :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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