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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혈관 질환에 중성지방 ‘빨간불’, 흑마늘로 청신호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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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25

작성일 2021-05-31 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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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뇌졸중, 췌장암, 동맥경화, 안면홍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환들의 공통적인 발병 원인으로 ‘중성지방’이 꼽힌다는 것이다.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한 형태로, 우리 몸의 여러 곳에 존재하며 칼로리 섭취가 부족할 때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문제가 될 때는 중성지방의 양이 많아지는 경우다. 특히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생성을 돕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분해는 촉진, 심혈관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중성지방의 치료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체중 조절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식이요법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당질 위주의 식사는 피하고 지방이나 나트륨이 많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여야 한다. 중성지방을 낮추는 연어, 참치 등 포화지방이 적은 생선이나 폴리페놀이 풍부한 사과, 자몽, 흑마늘 등은 꾸준히 섭취할수록 좋다.



특히 숙성과 발효 과정을 거친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10배 이상 높을 뿐 아니라 마늘 성분에 없는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돼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는 흙마늘 만들기는 비교적 어렵지 않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통마늘을 전기밥솥에 넣고 10~15일간 보온으로 보관한 후 숙성된 통마늘을 햇볕에 10일간 말리면 완성된다. 흑마늘은 요리에 넣어도 좋지만 보다 먹기 편한 흑마늘진액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중에 출시된 흑마늘진액이나 흑마늘즙은 그 브랜드만 해도 십수가지가 넘는다. 브랜드마다 내세우는 효능이나 제조공법, 흑마늘 함량이 서로 다양해 선택 시 기준을 갖고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중요한 흑마늘즙 선택 기준으로는 ‘제조 방식’과 ‘첨가물 유무’가 있다.


많은 흑마늘즙 제품들은 흑마늘을 물에 달여 녹아 나오는 약리성분을 담은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되는데, 이는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만 담아내며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진다. 이러함 단점을 보완한 방식은 ‘전체식 방식’으로, 흑마늘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넣어 불용성 성분을 포함한 모든 약리 성분을 담아낼 수 있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따르면 마늘분말에는 마늘즙보다 미네랄을 비롯한 철분, 아연, 셀렌 등의 영양성분이 2배 가까이 더 함유돼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기준은 ‘첨가물’이다. 대개 흑마늘즙에는 맛과 색을 내기 위한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이 첨가되는데, 자주 사용되는 합성감미료 중 아가베시럽은 요산 증가 등 위해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어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장기간의 관찰연구에 따르면 심혈관 환자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심혈관 건강에 치명적인 중성지방은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nohsm@


출처 : http://news1.kr/articles/?286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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