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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철 건강, ‘흑마늘즙’으로 똑 소리 나게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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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46

작성일 2021-05-31 0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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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다. 건조하고 낮 기온도 내려간 요즘 날씨는 몸의 적응력도 떨어뜨린다. 이 때 몸을 잘 챙기지 않으면 감기 등 각종 환절기 질환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가을은 질병에 맞설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기력을 충전시켜 줄 음식으로는 ‘흑마늘’ 만한 것이 없다. 흑마늘에는 멜라노이딘, S-아릴시스테인,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산화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또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흑마늘은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흑마늘진액으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휴대도 간편할뿐더러 매일 한 포 만으로 효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흑마늘즙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영양에 차이가 발생해 효능이 달라진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땐 원료나 제조공법 등을 기준으로 살펴봐야 한다.


흑마늘즙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건 원료인 마늘의 재배농법이다. 유기농 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화학 성분의 위험이 적어 안심할 수 있으며 영양분 함량도 더 높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2004)』는 <유기농 야채의 무기물 및 비타민 함량> 연구를 통해 유기농 야채의 영양분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연구진이 일반 야채와 유기농 야채의 영양 함량을 비교한 결과, 유기농 야채 속 나트륨, 칼슘, 칼륨 등 5종 무기물 및 비타민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는 흑마늘즙의 제조공법을 확인해야 한다. 시판 흑마늘즙은 일반적으로 흑마늘을 물에 달여 진액을 뽑아내는 물 추출 공법이 사용된다. 이러한 물 추출 흑마늘즙은 물에 녹는 성분 외에 녹지 않는 성분까지 담아내기는 어렵다. 반면 흑마늘을 통째로 갈아낸 전체식 흑마늘즙의 경우 물에 녹지 않는 성분도 효과적으로 추출이 가능하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따르면 흑마늘 추출물보다 흑마늘 분말에 비타민E, 아연, 칼슘 등의 영양 무기질이 차례대로 9.03배, 3.09배, 2.83배나 더 많이 함유돼 있었다.


마지막은 ‘첨가물 사용여부’다. 흑마늘즙의 맛을 보다 먹기 좋게 만들기 위해 액상과당(콘시럽), 합성감미료 등 화학첨가물을 넣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첨가물은 장기 복용하면 질병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마이클 고란 박사는 세계 42개국의 콘시럽 소비량과 당뇨병 유병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콘시럽 소비 상위 그룹의 당뇨병 유병률이 대조그룹에 비해 20% 높았다.


이처럼 흑마늘즙은 원료와 제조공법, 첨가물에 기준을 두고 비교해 본 뒤 골라야 건강하게 흑마늘 효능을 누릴 수 있다. 면역력이 무너지기 쉬운 가을, 기력 충전에 좋은 흑마늘즙으로 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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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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