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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밥상 반찬 ‘마늘’, 알고 보면 슈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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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11

작성일 2021-06-28 0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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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라는 단어는 일상에서도 흔히 사용되지만 사실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슈퍼푸드는 미국의 영양학자 스티븐 프랫이 주창한 개념으로 세계적인 장수 지역인 그리스와 오키나와의 식단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식품 14가지를 말한다.


미국 타임지에서도 지난 2002년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발표했다. 이는 프랫 박사가 선정한 슈퍼푸드와도 상당 부분 일치한다. 각 슈퍼푸드에 모두 포함된 음식에는 마늘, 귀리, 연어, 브로콜리, 적포도주, 시금치, 토마토가 있다.


그 중 마늘은 연어나 적포도주와 달리 한국인에게 유난히 친숙하다. 김치와 마늘장아찌, 마늘볶음과 마늘조림 등 반찬으로 밥상에 자주 오르는 까닭이다. 너무나 익숙하지만 효능은 특별하다. 마늘은 살균 작용이 우수하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동맥경화와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또 미국 암 연구소에서는 마늘이 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음식이라 극찬한 바 있다.


마늘의 효능이 다양한 만큼, 마늘 활용법도 여러가지다. 허리가 삐끗했을 때는 통마늘을 다져 환부에 대고 찜질하거나, 꿀에 재어 팩처럼 피부에 바르기도 하고, 어린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흑마늘로 만들 수 있다.


 

흑마늘은 구운 마늘을 보름간 보온하여 숙성시킨 것으로, 속이 까맣고 새콤한 맛이 난다. 일반 마늘보다 항산화 활성도가 10배 더 뛰어나 노화 방지를 비롯, 심장병과 지방간 등 각종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주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흑마늘 효능에 힘입어 건강식품 브랜드에서는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깐흑마늘, 발효흑마늘, 통흑마늘뿐 아니라 흑마늘을 가공한 흑마늘환이나 흑마늘정, 토종흑마늘진액이나 유기농흑마늘진액과 같은 흑마늘즙을 출시하고 있다.


깐흑마늘의 경우 식감이 쫄깃하고 맛이 좋아 하루에 4~5쪽 정도 섭취하면 좋고, 흑마늘즙은 하루에 1팩씩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적이다. 흑마늘즙은 브랜드마다 제조방식이 상이해 그 효능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이를 먼저 따져본 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인 흑마늘즙은 먼저 통마늘을 일정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숙성시켜 흑마늘로 만든 후 물에 달여 흑마늘액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러한 추출액 방식은 흑마늘의 유효성분 중 물에 용해되는 성분은 담아낼 수 있지만 물에 용해되지 않는 성분은 추출하기 어렵다.


그러나 흑마늘을 껍질까지 전부 갈아 흑마늘액에 첨가하는 전체식 방식으로 제조하는 경우, 마늘껍질이 함유한 폴리페놀과 식이섬유뿐 아니라 비수용성 성분까지 추출이 가능하다.


연구소 ‘슈어퀘스트랩(SureQuestLab)’이 흑마늘분말과 흑마늘즙의 성분 함량에 대해 연구한 결과, 흑마늘분말에 들어있는 칼슘, 칼륨, 게르마늄, 셀레늄, 플라보노이드, 아연 등 함량이 흑마늘즙보다 최소 1.14배에서 최대 105.36배 더 높았다고 밝혔다.


슈퍼푸드는 지방과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비타민과 무기질, 생리활성물질 ‘파이토케미컬’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강화해 약만큼 귀한 음식들이다. 그저 흔한 반찬으로 여겨질 뿐이지만 알고 보면 슈퍼푸드 ‘마늘’, 오늘만큼은 그 효능을 제대로 알고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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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5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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