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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의성발효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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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로 회복제 흑마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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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11

작성일 2021-06-28 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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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로 바쁜 현대인들은 피로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피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충분히 쉬었는데도 피로가 가시지 않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할 수 있다.

 

피로가 만성화될수록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고, 신체 기능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질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기력을 되찾아주는 천연 피로회복제 ‘마늘’에 대해 알아봤다.

 

마늘의 효능은 ‘알리신’이라는 맵고 아린 맛을 내는 성분이 좌우한다. 알리신은 살균작용이 매우 뛰어나 ‘타임’지는 알리신이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항생제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마늘에 풍부한 게르마늄 성분은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도와 허약해진 체력을 높여준다.  


 

마늘은 구운 마늘, 소스나 재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식재료다. 피로에 지친 상태라면 이런 마늘을 마늘환이나 흑마늘로 만들어 별도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늘환을 만들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긴 통마늘과 달걀, 감자 가루가 필요하다. 마늘을 냄비에 넣고 물을 가득 부은 뒤 강한 불로 삶다가 불을 줄여 2시간을 더 삶는다. 마늘이 삶아지면 달걀 노른자를 넣고 다시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졸인다. 마늘을 꺼내 감자 가루를 뿌린 판 위에서 식히고 3일 정도 굳힌 후 마늘환으로 동그랗게 빚어낸다.

 

흑마늘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우선 통마늘의 껍질과 뿌리를 다듬어 전기밥솥에 차곡차곡 넣고 보온으로 보름간 둔다. 보름 후 마늘을 꺼내 실온에서 채반에 널어 열흘간 건조시키면 완성된다. 흑마늘 먹는 법은 하루에 성인은 3~4쪽, 어린이는 1~2쪽씩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흑마늘은 만드는 과정에서 냄새가 심하고 시간이 오래 소요되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흑마늘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양한 흑마늘 제품 가운데 흑마늘즙은 제조기법에 따라 성분함량과 흑마늘즙 효능이 달라져 선택 시 유의해야 한다.

 

현재 시판되는 흑마늘즙은 일반적으로 흑마늘을 물에 달여 녹아 나온 약리성분을 담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러한 ‘물 추출 방식’의 경우, 수용성 성분만을 담아내며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은 버려진다. 반면 통흑마늘을 껍질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방식’은 수용성 성분 뿐 아니라 물로 추출되지 않는 흑마늘의 약리성분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다.

 

물에 달인 흑마늘즙과 통흑마늘을 갈아 만든 분말액의 영양소 함량을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서 측정했다. 그 결과 실제로 흑마늘 추출분말액의 칼슘, 아연, 비타민E 성분이 흑마늘즙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아울러 흑마늘즙에 합성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는지의 여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일부 흑마늘즙 브랜드는 단 맛과 깊은 향, 걸쭉한 점도를 더하기 위해 액상과당, 카라멜시럽 등 합성첨가물을 넣기도 한다.

 

‘Global Public Health(2013)’에 따르면 과당 사용률이 높은 국가는 낮은 국가에 비해 당뇨병 유병률이 20% 더 높았다. 따라서 흑마늘즙을 선택할 때 제조방식과 첨가물 유무 등을 참고 기준으로 한 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마늘은 고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건설에 종사한 노동자들에게 강장음식으로 제공되었다는속설이 전해질 정도로 원기를 보하는 데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는 식품이다. 피로에 찌든 식구들을 위해 마늘환과 흑마늘을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출처 : http://news1.kr/articles/?291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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