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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의성발효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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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반 마늘의 항산화 10배… 매운맛 줄이고, 영양은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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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18

작성일 2021-07-19 09: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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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예로부터 매운맛을 제외하고 100가지 이롭다고 해서 일해백리(一害百利)로 불렸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는 신진대사 기능을 회복하는 강장제로 쓰였고, 피라미드 벽면에 남아있는 상형문자에는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마늘의 뛰어난 효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대제국 통일을 이룬 알렉산더 대왕은 체력 보강식으로 마늘을 먹었다고 알려졌고,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히포크라테스와 파스퇴르, 슈바이처 등 세계 석학들도 마늘을 즐겨 찾았다고 전해진다.

마늘은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많은 관심을 끄는 식품이다. 특히 마늘의 항암 효능은 암 예방은 물론 건강을 챙기는 것에도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늘은 탄수화물 20%, 단백질 3.3%, 지방 0.4%, 섬유질 0.92%, 회분 13.4% 등으로 구성됐다. 마늘의 황화 아릴류는 항균, 항암, 동맥경화 예방, 지질대사 개선, 면역세포 활성화, 항산화 활성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낸다. 다만 마늘에서 나오는 강한 냄새는 향신료 개념에서 벗어나 건강식품소재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것을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다.

흑마늘은 이러한 마늘의 진입 장벽을 낮춘 새로운 식품이다. 흑마늘의 검은 빛깔은 숙성 과정 중에 다량 발생하는 갈변 물질 때문이다. 마늘이 흑마늘로 변화하는 이 과정에서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항염증·항암·항산화 등 여러 면역 작용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S-아릴시스테인 효과에 대한 관련 논문만 3000편 이상이 발표될 정도다.

흑마늘에 함유된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은 면역력 증강은 물론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해소와 체력증강 효과를 높인다. 또 스트레스와 과로로 쌓인 몸속 노폐물질과 독을 빼주는 역할도 돕는다. 실제로 실험쥐에게 4주간 흑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일반 쥐들에 비해 피로물질 생성량이 22%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높다. 특히 흑마늘은 마늘이 가진 유용성분 이외에 고온숙성 중에 생성된 새로운 물질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흑마늘의 생리기능으로는 대장암·위암 세포의 생육억제, 항당뇨 활성, 지질대사 개선, 혈당감소 등 다양하다.

최근에는 흑마늘을 먹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흑마늘은 자체를 씹어먹는 것도 좋지만, 흑마늘의 좋은 성분을 더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즙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특히 효소추출공법으로 만든 흑마늘 즙은 세포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0/2018091002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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